163/57에 가슴은 75A에요.
상체는 마른 편인데 하체는 굵고 엉덩이도 좀 있어요.
옷이 일자로 떨어지는 핏이긴 한데, 저한텐 길이가 딱 골반까지 와서 상의처럼 짧아요. 조금 더 길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쉬웠어요.
목 부분은 다른 후기들처럼 너무 많이 남아서 한 번 묶고 찍찍이 붙이니까 좀 낫네요.
목 부분을 바짝 묶으니 목에서 겨드랑이로 떨어지는 핏이 예뻐요~
배 부분도 딱 붙지 않고 넉넉한 편이에요.
같이 온 티팬티는 끈 부분이 입고 벗을 때 돌돌 말려서 조심해야해요.
같이 온 망사스타킹도 좋은 것 같은데 전 허벅지가 굵어서 허벅지 레이스 부분이 돌돌 말리네요..ㅠㅠ
그리고 입기 전에 반드시 여러 번 손세탁하셔야 할 것 같아요.
저는 입을 때도 손톱에 조금 이염이 됐어요. 여러번 빨고 헹구고 하니까 이염이 되진 않네요.
혹시 급해서 그냥 입으실 분들은 주의하세요!
저렴한 값에 잠깐 기분낸다고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.
앞으로 더 만족드릴수 있는
노력하는 바니룸이 되겠습니다^^